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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 운동이 되지 않는다고? | 기사입력 2010-03-17 08:10 <조계창의 한방(韓方)라운딩> 골프를 배울 때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있다. '골프공을 항상 보라'는 이야기다. 공이 클럽에 맞은 후에도 시선을 떼지 말라고 하는데, 여기에도 이유가 있다. 바로 원심력을 이용하라는 뜻이다. 백스윙 때 골프채가..

이승호 연속스윙으로 본 장타 비결 2010.02.05 15:29 1. 양 팔의 긴장감을 찾아볼 수 없다. 경직되지 않고 편안하게 늘어뜨렸다는 증거다. 파워는 긴장이 아니라 유연함에서 나온다는 것을 잊지 말자. 어깨의 기울기, 머리와 양 손, 볼의 위치도 눈여겨보자. 파워 샷을 위한 기본적인 준비 자세다. 2. 백스윙을..

<앤디 노의 원포인트 레슨>피니시 때도 그립 ‘처음처럼’ 아웃-인 스윙 교정에 효과적 기사입력 2010-02-26 15:21 피니시 동작만 제대로 해도 스윙이 달라진다? 역설적인 표현이지만 사실이다. 모든 것에 원인과 결과가 있듯 피니시 동작이 스윙 동작으로 인해 달라지기 때문이다. 피니시 동작 중 가..

골프야 놀~자 시즌 Ⅲ - 김인경·박희영의 정반합 레슨 <12ㆍ끝> [중앙일보] 2010.02.19 09:23 입력 / 2010.02.19 09:41 수정 7번 아이언과 8번 사이의 거리가 남았다면 라운드를 하다 보면 어떤 클럽을 선택해야 할지 헷갈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예를 들어 7번 아이언 거리가 140야드, 8번 아이언 거리가 130..

<앤디 노의 원포인트 레슨> 어드레스때 팔꿈치 간격, 톱스윙때도 ‘그대로’ ‘미스샷 주범’ 아웃-인 스윙 미스 샷의 주된 원인인 아웃 - 인 스윙은 톱 스윙 자세에 대한 간단한 조정으로 고칠 수 있다. 아웃 -인 스윙은 다운스윙 시 클럽이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들어오는 스윙궤도를 의미한다. 조..

골프야 놀~자 시즌 Ⅲ - 김인경·박희영의 정반합 레슨 <10> 굴리는 어프로치 샷 기사입력 2010-01-29 03:53 |최종수정 2010-01-29 09:54 [중앙일보] 그린 주변에서 하는 짧은 어프로치 샷. 잘하면 스코어를 줄일 수 있지만 까딱 잘못하면 어이없는 실수로 타수를 까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핀까지 10야드 정도..

퍼팅때 항상 어깨 움직임 느껴야 1ｍ 이내는 홀뒷벽 맞히고 임팩트 후 손목 꺾지말고 몸통과 어깨로 밀어줘야 ◆ 골프실력 쑥쑥 키우는 배상문의 파워레슨 ◆ 23. 현명한 퍼팅 법칙 ＜박상선 기자＞ 올해는 눈이 많이 와서 아직 시즌 첫 라운드를 하지 못한 주말골퍼가 많을 것 같습니다. 몸이 근질근질..

[Shot & Putt ] 양발은 붙이고 양팔은 뿌려주고… 골프채 ‘목’잡고 스윙하라 기사입력 2010-01-20 09:31 [주간동아] 드라이버를 거꾸로 잡고, ‘붕붕’ 하는 소리가 임팩트 후 최대가 되도록 스윙 연습을 하는 것이 자세 교정에 효과적이다. 수많은 골프 교습서가 있지만 읽다 보면 그 소리가 그 소리로 들린..

골프야 놀~자 시즌 Ⅲ - 김인경·박희영의 정반합 레슨 <7> 짧은 퍼팅 기사입력 2010-01-08 08:53 |최종수정 2010-01-08 09:18 [중앙일보] 아마추어 골퍼가 가장 손쉽게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바로 '퍼팅'입니다. 퍼팅을 잘하면 한 라운드에 3~4타쯤 줄이는 건 쉬운 일이죠. 괜한 소리가 아니라 1m 안팎..

톰 왓슨의 겨울 바람 대처법 “왼손 마지막 세 손가락 힘 조절하세요” 파이낸셜 뉴스 기사입력 : 2009-12-28 18:25 겨울은 골퍼들에게 이중고를 겪게 하는 계절이다. 살을 에는 듯한 추위에다 강한 바람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겨울 골프의 관건은 바람을 얼마만큼 효과적으로 공략하느냐에 달려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