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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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물고기의 태극무박 왕복 종주기**
1) 산행일자 : 2006년 5월 31일
2) 덕산출발시간 : 5월 31일 (07시45분 )
3) 산행코스 :덕산ㅡ수양산ㅡ웅석봉ㅡ밤머리재ㅡ왕등습지 ㅡ청이당
국골ㅡ천왕봉ㅡ노고단ㅡ성삼재ㅡ만복대 ㅡ정령치
세걸산 ㅡ바래봉 ㅡ덕두봉 (왕복 )
4) 산행거리 : 180 Km
5) 산행시간 : 95시간
6) 종주자 : 신현철(동부능선) .김옥주(서부능선)
ㅡ 산 행 기 ㅡ
*ㅡ 물과물고기의 태극무박왕복종주는 작년후반기부터 물고기님께서 왕복종주을 꼭한번
목숨을걸고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나에게 정식적으로 요청했다 .
그래서 물고기님과 약속을 하고 나개인적으로서는 태달사에 여성으로서 왕복종주자을
탠생시키고 싶었다 .
*ㅡ 태달사 입장에서는 최초로 여성으로서 왕복종주자을 탠생시키는동시에 물고기님의
개인적으로서는 대한민국 최초의여성 왕복종주자로서 영광과 명예을 동시에 얻는
대단한 축복이라 기필코 태극왕복을 성공 하기위하여 본격적인 연습과 계획을 수립
하여 경방기가 풀리기전 2달전부터수시로 틈나는대로 30km 정도의 장거리 산행과
단거리 속도 산행과 운동장 20~50바퀴 정도로 강도높게 연습을 하였다 .
*ㅡ 그리고 휴일날은 아침일찍 지리산 (동부능선 ㅡ주능선 ㅡ서부능선)을 5차레나 연습겸
답사을 했으며 수양산 역시 답사을 완료하여 태극왕복을 5월 22일경에 실행에
옮기기로 했는데 애기치 않게 문제가 생겼다 .
* ㅡ 무리하게 운동을 하는 바람에 몰살로 인하여 지독한 감기가 걸려 일정을 불가피하게
5월 31날로 연기을 하는바람에 그기간동안 연습도 하지 못한채 신체상으로
정신적으로 많은 고통도 느끼면서 조금씩 운동을 늦추지 않앗다.
게속적인 연습관계로 감기의기운은 낫의기미을 보이지 않은채 왕복종주에
오를수 밖에 없었다 .
*ㅡ 더이상 연기을 할수가 없었다 .
물고기님의 사정상 ...
강행군을 할수 밖에 없는 나의 신체는 감기의기운을 안고 태극왕복종주에
오를수 밖에 없었다.
*ㅡ그래서 물고기님은 병원에서 감기약 3일분과 약국에서 2일분을 준비하고
5월30일 어천마을
쉴만한물가로 이동하여 여기서 1박하고 31일날 잠을 푹자고 출발시간에 구애
밖지않고
일어나는데로 덕산으로 출발 하기로 하고 그날밤 안고문님께서 준비하신
전야제 술을 마시고 22시경에 취침에 들어 갔으나 31새벽 03시30분동안에
잠한숨도 자지 못하고 기침으로 밤을 지새우며
겨우 2시간만 눈을 부친채 05시30분경에 일어나 배냥을 꾸리며
준비을 완료하고 06시가 다되어 어천을 출발하여 덕산으로 이동하면서
태달사 그누구에게도
태극왕복종주을 한다고 애기을 하지 않는관계로
처음으로 그리운산(형님)에게 종주사실을
알리고 덕산에 도착하여 덕산국밥집 (어버이국밥집) 에서 국밥을 한그릇하고
물과 물고기는 수양산(덕산)에서 출발했다.
*ㅡ출발은 했지만 감기관계로 컨디션이 별로 좋지않다 .
그래서 물고기님에게 불평을 토했다 나개인적으로는 이몸상태로는 도저히 불가능했다 .
그러나 물고기님은 더이상 시간이 이날짜 밖에 나지 않는관계로
나는 물고기님의 일정에
맞추지 않을수가 없었서 아픈몸을 이끌고 종주에 임하였다 .
*ㅡ그러나 나의 사전에는 한번정해진 목포을 향하여 절대로 탈출과 포기는없는것이
나의 사전이다.
그동안 많은 어려운 가운데 물과물고기는 많은 연습과 시간과 경제적인 물질과 노력을
해왔기 때문에 절대로 포기와 탈출은 꿈에도 생각지 아니하고
무조건 성공 하리라 확신을 했다 .
ㅡ물고기님역시 절대로 포기는 없으며 목숨을 걸고라도 왕복을 성공해야 한다는집념
참으로 대단했읍니다.
물고기님의 산에 대한 열정만큼은 그누구도 감히 융내낼수 없는 강인한
정신력과 불굴의 투지... 여성으로서 무박태극종주( 완주 )속도산행이 29시간 10분이며
이기록을 내기 위하여 30 ~45Km 장거리 산행을 10회정도나 연습을 했으며
그동안 지리산 종주는 10회이상과
화ㅡ대종주. 지리산주능왕복종주. 태극무박종주 여성으로선 장거리산행
만큼은 그누구도 융내 낼수 없는 산행능력과 열정 참으로 대단함을 느낍니다.
*ㅡ그래서 전 물고기님은 진정으로 존경하며 산에 대한 열정만은 사랑 합니다.
아마도 물고기님을 자랑 해서가 아니라 아마도 대한민국에서 이런 여성이 또다시
있을까 하는 정도로 대단하고 대단합니다.
요즘은 회사일로 연습을 제대로 하지 못해 자신의 산행능력을 100%로 발휘하지
못함이 못내 아쉬워 하면서도 틈만나면 산에서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ㅡ우린(물과물고기)는 덕산에서 출발하여 밤머리재 까지 5시간 20분만에 도착하였다 .
도착하니 무심이님.02님.와우님.이 미리밤머리재에 도착해 있었다 그리고 나중에
산짱님도 밤머리재에 왔었다 .
*ㅡ1시간동안 식사와 휴식과 애기을 나누고 물과물고기는 도토리봉을 향하여 출발 했다 .
몸이 조금은 좋아진것 같다 .
밤머리재 올때까지 물고기님이 많이도 신경을 써준 덕분인것 같다 .
또한 밤머리재에서 무심이님의 서울에서 공수된 병커피 2잔을 일부로 물과물고기을
위하여 밤머리재 (냉장고)속에...또한 와우님은 딸기쥬스로 축하을 ...
이응원으로 몸은 가뿐하여 청이당 까지는 속도산행을 했다 . 어둠이 깔리기전까지는
천왕봉으로 빨리 이동 하기로 했다 .
*ㅡ청이당 부터는 어둠이 깔리기 시작했다 .
청이당 까지 물과 물고기는 많은 애기와 이때까지 하지못한 개인의 생각들 ...
우린 영혼이라는 단어...인간이 지닐수 잇는 가장 아름다운 내면의 마음을 함께
공유할수 있는 마음을 좁히며 절대로 중도포기는 없다는 서로가 서로에개 부탁 했다.
*ㅡ시간은 기록하지을 않아 어둠이 깔리기 시작 하니 본격적인 야간 산행이 시작되니
만반의 준비을 한다 . 저는이길을 6번이나 물고기님은 3번이나 갔던 등로라
생소하지도 포근하게 천왕봉으로 진행한다 .
이제는 지형을 느낌으로 눈으로 이구간은 야간이지만 확실히 알고 진행하니
편안한 야간산행 이라 생각되며 물은 물고기을 물고기는 물을 생각하며 어느새
천왕봉에 도착하여 기념사진을
찍고 빠르게 장터목으로 진행 한다.
*ㅡ장터목에 도착시간이 아마도 새벽이라 모두들 산장에 자고 있으며
조용히 취사장으로 들어가니 몇분이 자고 있었다 .
그래서 우린 (물과물고기) 옷입은 채로 배냥을 베개삼아 휴식과 잠을 잔깐
청하며 30 분정도 되니취워서 저절로 잠이 깨여 눈을 비비며 장터목을 나선다.
* ㅡ이지리산에 누굴을 위하여 이렇게 험로의긴종주산행을 왜해야 되는지
조금은 부정적인 생각도
조금은 하면서 물과물고기는 벽소령을 통과중 인월에서 출발한
나사모 (박대장)님을 만낸다 .
박대장님과는 나사모 시산재때 만난던분이라 쉽게 알수가 있었고
박대장남역시 먼저 물과물고기을 알아보시고 반기신다 .
*ㅡ여기서 이런애기 저런애기 시간가는줄 모르고 각자가 가지고 온 먹거리을
내놓으며 많은 애기을
나누며 (40분정도) 다시 돌아올것을 약속하며 각자의 길을 ...
먹거리가 부족하여 주능에서는 많이 먹지 못하여 속도가 늦어지며 아파던
몸도 이제 서서히 육체가 피곤과 아픔이 몰려온다 .
*ㅡ그러는동안 어느새 노고단에 도착할시쯤에 그리운산(형님)에게 전화가 온다
와우님종주을 마치시고 요물님 .옥이님.엠티(사.모)님 성삼재에서 지원을
한다는 소식에 마음으로 기쁘면서 발걸음이 가벼워진다.
와우님깨 전화을 하니 이미 성삼재에 다왔었기에 ㅡ이제 와우님은
88고속도로 (거창을 ) 톨과
하니 시간상으로 정령치에 지원하겠다는통화을 끊고
성삼재에서 배가고파 우동을 한그릇을 하고 기쁜마음으로
고리봉 ㅡ만복대ㅡ정령치로 향한다 .
*ㅡ정령치에 도착하니 와우님의 차가 보이지 않는다.
이미 어둠이 조금 깔리기 시작하는것 같다.
전화을 하니 조금만 기다리시면 도착 한다고 한다.
얼마있다 와우님의 차가 도착한다 , 얼마나 반갑고 고마운지 모른다.
차에서 와우님,요물님.옥이님.엠티(사.모)님 차에서 내리신다 .
*ㅡ반갑고 고맙고 찬치상처럼 상을 차리시는데 얼마나 많은 먹거리을 가지고
오셨서 몸둘바을
모르겠다 1시간정도 많은애기와 옥이님의 몸상태로 인하여 세석에서 거림으로
내려 오셨서 이때까지 온 시간이 아깝다 .
옥이님께 마음의 위로을 전한다 . 여성으로서 이긴시간에 당당하게 이기시며
오신 열정이 존경과 경의을 마음으로 표하고 싶다 .(그래서 철녀님이 아니신가)
*ㅡ지원팀님들의 고마움을 뒤로 한채 어두어지는 등뒤로 요물님께서
물과물고기의 기념사진을
찍으시고 우린 서부능선으로 진행을 한다
세걸산 2Km 잘못된 표기로 전에는 많은 분들이 여기서 길을 헤매이며
포기한 사례가 있는 이정표 아마도 세걸산은 4~5Km로는가야 세걸산이 나온다
*ㅡ그러나 바래봉으로 내려가는 길이 가도가도 끝이 없다 .
이서부능선은 똑같은 비슷한산이
수없이 많아 여기에서도 알바하는 사례도있다
체력이 떨어지니 바래봉이 어마나 먼길인지 ?
야간이라 더욱더 지루하고 힘이 든다
아마도 바래봉 도착시간이 새벽 02시경이 아닌가 생각 된다
* ㅡ덕두봉으로 향하면서 힘이 들면서도 조금은 반환점을 찍는다는생각에 마음은 가볍다 .
그러나 덕두봉 역시 야간이라 가도가도 끝이 없다 .
또한 덕두봉이 나오지도 않는다 .
물과물고기는 덕두봉 근방에서 왔다 갔다 한다 .
확인차원에서 산정무한님께 전화을 해서
정확한 위치을 확인후 아마도 03시40분경에 덕두봉을 찍는다.
기념사진과 확인 사진을 찍는다
* ㅡ이때까지 잠을 자지 않으시고 격려와 응원을 해주신 산정무한님께
진심으로 감사 하며
이제 물고기님과 파ㅡ 이팅을 외치며 서로 위로와 격려하며
다시 바래봉 샘물있는곳으로
이동하여 다리와 무릅쪽이 좋지 않아 휴식을 취하며 맛사지 한다 .
그러나 새벽이라 날씨가 춥다
추위에 대비하여 옷은 많이도 준비했다 완벽하게 ... 그래도 생각보다 많이도 춥다 .
*ㅡ덕두봉을 찍을때까지 그리운산(형님) 의 격려와 걱정과 응원과 넘감사하며
회장님 .어총무님
기니님 산정무한미 많은 회원님들 너무나 감동 할만큼이나 성원과 지원과
응원을 해주심에
이때까지의 온시간들이 태달사 회원님들의 관심과 사랑 이였음을 감사 드립니다.
* ㅡ바래봉에서 휴식과 다리을 맛사지 하니 한결 컨디션이 좋다 .
물고기님은 나의 감기로 인하여 불편함과 체력에 많은 신경과 챙겨 주셔서
정말로 따뜻한 물고기님
의 정을 느끼며 이따뜻한 정 만으로 기필코 물과 물고기는 완주하리라 생각 한다.
*ㅡ이제부터 물과물고기는 시작이라면 굳은 마음으로 정신을 재정립한다
세걸산을 지나 정령치 2시간을 남은 시쯤에 김성국님과 .엠티주왕님을 만난다 .
만복대 에서 정령치 다왔서 이길이 아니라 생각하여 다시 만복대로..
알바로 이제 서부능선을
진입하여 이제 여기서 상봉을 ,,, 무척이나 반가웠고 엠티님의 먹거리
토마토로 서로 먼여정의
태극애기을 나누고 작별을 고하고 다시 정령치로 향한다.
정령치에 도착하여 매점뒤에서
*ㅡ물통이 있기에 물을 받아 발과 무릅을 마사지 한다 .
이제 가방을 다시 정리하며 매점에 국수 2그릇을 주문한다 .
여기서 조금의 휴식과 시간을 보내며 또다시 발걸음을 만복대로 힘겹게진행하며
성삼재에 도착한다 . 잠이 쏮아진다 .
우선에 성삼재 매점밖에서 (벤치)에서 잠을 청한다 .
*ㅡ아마도 1시간은 잤다 쥐도 새도 모르게 잤다 ( 이때까지 처음으로 잤다)
여기서 우동과 커피와 휴식을 취하고 다시 정신을 차려 노고단으로 발걸음
가볍게 향한다 .
그런데 성삼재에서 조금 진행했을때 무심이님과 02님이 내려 오고 있지 않는가 .
너무나 반가웠다 ㅡ 세석에서 주무시고 성삼재로 내려 오신다고 하셨다 .
대단하신 열정으로 처음으로 태극종주을 계획하시고 조금도 계획에 차질이 없이 진행
하지 않는가 ?
*ㅡ마음속으로 박수와 열정에 경의을 표하며 다시만남에 서로의 종주완주에 격려을하며
먼여정이라 먼저 무사종주을 기원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낍니다.
무심이님과 02님의 격려속에 또다시 노고단에서 ㅡ천왕봉으로 향합니다.
천왕봉 향하는도중에 또다시 나사모 (전회장님ㅡ지원) 과 박대장님을 만난다
( 연하천) 지나
15분정도의 격려와 애기을 나누고 서로 무사완주을 기원 하며 각자의 갈길에
박찰을 가한다.
*ㅡ그러는동안 장터목에 도착 한다.
물고기님이 햇밥과 통조림 김치을 사오신다
물고기님은 먹지 아니하시고 나만 먹으니 ...조금은 미안하다.
(물고기님은 )배가 부르다면서 ...
물고기님은 다리는조금 편하지 않지만 이제 천왕봉을 넘는다는 생각에
힘이 나시는 모양이다.
*ㅡ정말로 뒤돌아 생각하며 긴긴시간들 많이도 왔다
우리 물고기님의 정신력과 체력이 참으로 대단하고 대단하심을 또한번 놀란다
정신과 체력은 한치도 흐트림없이 끝까지 완주의 목포을 향하시는 정신력 ...
아침일찍 천왕봉으로 향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줄을 잇는다.
천왕봉의 정상에는 많은사람들로 붐비며 우린 천왕봉의 신선한 바람을 뒤로
한채 동부능선으로 진입한다 .
*ㅡ이제 마지막 한구간을 남긴채 돌아온 긴여정들을 뒤로 한채 이제 고개을 숙이며
중봉으로 향한다 .
중봉으로 향하는 산꾼들이 많기도 하다 .
아마도 중봉에서 치밭목으로 ㅡ새재로 하산하기 위하여 많은분들이 이길을 ...
그런데 중봉에 도착하니 국립공원 직원한명이 귀에 음악을 들어며 지키고 있다 .
*ㅡ아이구 !!! 이거 낭패로다 여기서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을수 없는사항이 아닌가 ?
궁리을 하여 어떻게든 몰래 빠져 나가야 된다는생각 밖에 없다.
치밭목으로 내려가 하봉으로 올라갈수 있을련지도 궁리하며 이런저런
40분가량 기다리면서
발도 (양발도 벗고 간식도 먹고 휴식을 취하면서 기다렸던 보람이 이친구가 갑자기
내려가지 않는가 ?
*ㅡ정말 다행중에 천만다행이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채 발만동동 굴리고 잇는터라 얼마나 좋았는지 모른다 .
물과 물고기는 좋아라하며 이때까지의 시간을 만회 하기 위하여 빠른속도로 이동한다 .
하봉을 지나 국골사거리 ㅡ청이당 에서 발과 다리을 한참동안 맛사지하고 나니
이때까지의 다리의 피로을 말끔히 씻어내는 기분이다.
*ㅡ이날 날씨는 조금은 더운 날씨라 물을 많이도 먹었다 .
이제는 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까운 거리지만 하지만 그래도 갈길을 15시간 이상을
가야 한다고 생각하니 몸의 컨디션을
조금은 조절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
이제 마지막 구간중에 혹시라도 신체에 이상징후가 나타 날까봐 조심아닌조심을 한다.
그리고 그전에 문자에 태극종주완주자님들을 위하여 ㅡ또한 왕복종주(물과물고기)
당신들을
위하여 어천마을에 번개모임을 한다는 고문님과 회장님의 문자 내용에 힘이 절로 난다.
*ㅡ물과 물고기을 위하여 전국의 태달사(회원님)들께서 먼길을 마다않고 달려오신다니
어찌 빨리가고싶고(완주하고 )싶지 아니한가
물과 물고기는 기쁜마음으로 빠르게 독바위에서 ㅡ새재로 이동중에
새재에 도착하니 갑자기 새재에서 고무님 .
회장님 100두(성님) 새재에서 기다리고 있지 않는가
얼마나 반갑고 기쁜지 마음으로 눈물을 ...그리운산형님께서는 눈물을 흘리시며
물과물고기을 반기신다.
*ㅡ회장님 100두성님) 무척이나 기쁘게 반기신다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 했읍니다.
또한번 이자리을 빌어 3분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많은먹거리와 머리만한 배 과일들 너무나 감사 했읍니다.
상봉의 기쁨을 40~50분정도의 나누며 덕산에서 만날것을 약속하며
순간의 작별의정을 나누며
물과 물고기는 밤머리재을 향하여 발길을 빠르게 진행한다 .
*ㅡ예초에 시간에 구애 받지 아니하며 완주의 목표을 두는 바람에 많은 시간들을
할애 했다 .
밤머리을 향하는중에도 산달사님과 윤한용님 상봉시간들
또한 태극종주자님과의 영업까지 ...많은 시간들이 뺏앗겼다 .
*ㅡ우린(물과물고기)는 덕산에서ㅡ인월까지 최초가 아닌가 >
또한 물고기님은 대한민국 여성으로서 최초 태극무박왕복종주자가 된다는기쁨에
마음은 빨리 덕산에 도착 하고 싶었다 .
그러는생각과 함께 어느새 밤머리재까지 도착했다 .
*ㅡ밤머리재 도착시간은 대락 20시 정도 되었으며 밤머리재 사장님과
(사모님)이 반기신다.
사장님께서 저녁을 맛있게 차려 주셔서 마지막 힘을내어 웅석봉으로 향한다 .
밥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아니면 다왔다는생각 때문인지 빠르게 진행하여 웅석봉 에서
딱바실게곡으로 빠르게 진행한다 습지을지나 743봉 수양산 에서 시무산오는 방향에서
길을잃어 무조건 내려오다보니 야간이라 ...하산길이 보이지 않는다.헤메였던 지점이
수양산 ㅡ덕산교 방향 나무에 쓰인 팻말지점에서 하산길을 찾지못해 이지점에서
주위을3~4시간동안 헤메며 도깨비에게 홀렸는지 모른다 .
나중에 날이 밝아 이지점을 확인하니 물과물고기의 위치가 V자 형테의
지형이라 하산지점이
오르막이라 야간이라서 오르막이 다른곳으로 가는곳으로 착각하여
이지점에서 열마나 헤메였는지
모른다 하는수 없이 길이 뚜럿히 나있는 계곡방향으로 탈출을 시도 했으나 한참
내려가니
길이 없어 도저히 하산할수가 없어 다시올라오는 꼴이 되어 고생만 진탕 하여
*ㅡ하는수없이 S.O.S 그리운산(형님)께 전화을 하여
마침 형님 .회장님.와우님.장삼봉님.설화님
산정무한님께서 올라오시는바람에 상봉을 하여 태극무박왕복종주의 마침표을
찍으며 그리운산
형남께서 눈물로서 완주의기쁨과 물고기님의 눈물로서
4일간의(무박95시간의) 태극무박왕복종주의 긴여정을 마감 하였다 ,
*ㅡ동안 함께 하여주신 태달사(회원님)들 너무나 감사 하며 평생 잊지못할
태달사 (회원님)들의 아름다운
정을 느낄수 있었읍니다.( 태달사 회원님)들 ㅡ물과물고기 ㅡ감사하고 감사 합나다 .ㅡ
번개모임에 참석하여 주신 고문님 .회장님.100두님.어총무님.
순초보자님(사모님).와우님.장3봉님
설화님.산정무한님.무심이님.02님.엠티님.넘 감사 드립니다.
또한 그 다음날 밤 함께하신 산정무한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ㅡ종주기간동안 물과물고기의 닉내임을 만들어주신 그리운산(형님)께 감사 드리며
행사 준비을 위하여 수고해주신 어총무님께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글구 마음의 편안함을 주신 안고문님께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ㅡ그리고 끝까지 태극무박왕복종주완주을 위하여 자신과의 싸움에서 많은역경과
시련과 고통과 모든것을 이겨내신 장한 물고기님
진심으로 당신을 존경하며 종주내내 감기약과 모든것을 일일히 챙겨 주심에
무한한 감사함을 전합니다.
물고기님. 당신은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으로서 태극무박왕복종주 완주자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ㅡ또한 당신은 (물고기님) 정말 위대하며 존경 합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평생에 물과 물고기는 잊을수 없는 추억의 요람으로 남을 것입니다.
ㅡ 태달사 회원님들에게 모든 영광과 기쁨을 ...그리고 지원과 정성과 응원과 모든것에
감사 드립니다.ㅡ
ㅡ 이상으로 4일간의 태극무박 왕복종주 완주 산행기을 마칩니다.ㅡ
ㅡ 2006년 6월 4일 ㅡ 물과물고기올림
지리산 (동부능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