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고 싶은 이야기

걸림돌과 디딤돌....

써미트 2009. 9. 27. 17:01

 

 ★태달사 회원이신 석초님의 글입니다.

 

걸림돌과 디딤돌

 

길을 가다가 돌이 나타나면

약자는 그것을 걸림돌이라 하고

강자는 그것을 디딤돌이라고 말한다,,


토마스 카알라일의 말입니다,,


걸림돌과 디딤돌은 신부님들의 강론주제로도

자주 등장을 하는 말인데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수 많은 삶의 돌을 만납니다,,,,


그때마다 그 돌을 대하는

마음가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는데요,,


그 돌을 어떤 사람은 걸림돌이라 말하고

또 어떤 사람은 디딤돌이라고 말합니다,,


삶에서 오는 모든 장애를

불평과 원망의 눈으로 보는 것과

또 그것을 발판으로 재기와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 것과는 분명 큰 차이가 있을 겁니다,,


오늘도 장애의 요소와 같은 돌을

곳곳에서 만나게 되겠지요,,

그런 돌들은 생활에 무수히 널려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깔려있는 돌이 아니라

우리 마음의 자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를 힘들게 하고 뒤쳐지게

하는 것들이라고 생각해온 모든 걸림돌을

오늘부터는 역으로 발판을 삼아서 디딤돌로

생각할 수 있다면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겠지요,,,

- 좋은 글 중에서 -

나는 어떤가요?

디딤돌? 아니면 걸림돌?


 

친애하는 태달사님들

늦지 않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마음입니다.

이제라도 디딤돌이

되도록 바꾸어 살아 가시기를 소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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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초님!참 좋은 글 이네요 모든 삶을 살아 가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사랑하며 배려하며 살려고 노력 합니다. 감사 합니다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 간네요!!!!!! 09.06.10 17:01
석초
허슬러님^^* 저 6월 20일과 21일 무쟈게 한가르 합니다!!! ㅎㅎ 09.06.12 09:05
 
이곳 태달사님들은 다들 디딤돌 아닐까요~~ 디딤돌이 이어진 징검다리가 태달사님들 이구요~~~ 09.06.10 23:07
석초
맞습니다 맞고요~~ㅎㅎ 09.06.12 09:05
 
석초님이 노력하시면 저도 노력 합니다ㅎㅎㅎ ㅡ이시대는 더불어 살아가는시대 입니다 ㅡ 디담돌이 되어야 되지 않는지요 ㅡ우리 회원님들 때론 서로가 걸림돌도 될수 있지만 ㅡ다시 디딤돌로 돌아가는것이 순리가 아닌지요 ? 불편함은 자신에게 도움이 절대 되지 않습니다. 09.06.12 00:38
석초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할랍니다~~ㅎㅎ 09.06.12 09:05
 
장거리 무박 종주 전문 산방인 태달사 가족인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계신 분은 디딤돌(장거리 무박 종주 전문 산방)?... 이 산방 저 산방 다니면서 기웃기웃하는 사람은 걸림돌(장거리 무박 종주 전문 산방)?.... 태달사 가족으로서 책임감과 더불어 서로 화합하고 배려하며 겸손함을 가지고 멋진 종주 산행 이어가는 것이 디딤돌?... 책임감도 없이 대충해서 종주 산행 경력이나 하나 더 쌓을려고 하면 걸림돌?.....자기 자신을 다시 한 번 뒤돌아 보게 하는 말씀과 정신을 맑게 해주는 음악 감사합니다. 나는 걸림돌이냐? 디딤돌이냐? 반성 많이 해야 될 거 같습니다.... 09.06.12 12:39
석초
써미트님은 석초에게 디딤돌이십니다~~ 고로 태달사에도 디딤돌로 추천합니다~~ㅎㅎ 09.06.12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