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알프스 무박 (환) 종주 중도 포기....
영남 알프스 무박 (환) 종주
| ||||
![]() | ||||
|


밀양역에서 저녁을 먹으며 (완주을 위하여 파이팅!!!)ㅡ2

좌로 ㅡ 이도진님.윤종원님.쏘나타님 .써미트님 .서부능선님.학마루님 .동부능선(사진)

비학산 정상에서

낙화산 정상에서 휴식을 ... | ||
![]() ![]() 용암봉정상에서 태달사 시그널 (허슬러님) ![]() ![]() ![]() 억산 가는길에 (전망바위에서 ) ㅡ1 ![]() ![]()
|
환종주(포기) 산행을 마치며 ...
배네고개에서 (48km ) 지점에서 접어야했던 영알 환종주
이번 환종주을 위하여 먼길 달려와 주신 ㅡ쏘나타님 .옥주님 .써미트님 .학마루님 .이도진님.(후배) 윤종원님
넘수고 하셨고 고생 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랑 합니다 ㅡ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 하겠습니다.
ㅡ아름다운 우정애을 보여주신 써미트님 .학마루님 .옥주님.넘 감사 드리며. 이도진님 (먹거리와 .물 )
중간에 준비하신다고 수고 많으셨고 ,가이드 하신다고 수고하신 윤정원님 감사함을 전합니다.
또한 운전하신다고 수고하신 쏘나타님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번 환종주 산행 태달사 교두보 확보에 실패했으며
이번 환종주팀을 위하여 많은 태달사 회원님들의 성원과 응원
넘감사 드리며 보답해 드리지 못함이 넘죄송 스럽고 미안함을 전합니다.
그리운산 (형님 )종주 처음부터 마칠때까지 걱정 해주심에 진심으로 너무 감사함을 전합니다
다시한번 환종주 답사하여 재도전으로 태달사의 명예가 실추되지 않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회원님들께 영알 (실패) 환종주 보고을 마칩니다. ㅡ감사 합니다.
ㅡ동부능선 올림ㅡ
★ summit의 종주기 " 영남 알프스 무박 (환) 종주 중도 포기 (48 km 지점에서) 진한 아쉬움에 "....
5 월 22,23 일 지리 무박 태극 종주보다 난이도가 높고 힘들다는 영남 알프스 무박 환 종주
4 월 30일 지리 무박 태극 종주때 준비했던 거 이상으로 준비하여 도전 했습니다만
팀 전체가 중도 포기 하게 되어 진한 아쉬움에.....
이번 영남 알프스 무박 환 종주 실패 요인은 (저의 의견은..)
1, 전혀 준비 안된 도전자의 무리한 욕심 (본인 표현의 의하면 이번 영남 알프스 무박 환 종주 날로 먹을려고 했다)
2, 무리한 도전자 때문에 시간이 지체되자 월요일 오전 회사의 중요한 약속이 되어 있는 가이드의 중도 포기로 인하여
전체가 포기하는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이분들은 기존 태달사 멤버로서 몇 년간에 걸쳐 활동하는 기존 회원들이고 초보 종주 입문자인 저로서는
황당할 뿐이죠....
기존 태달사 멤버로서 대단한 산 사나이로서 자신의 체력은 자신이 잘 알겠지요....
남에게 기대지 말고 (어느 정도는 가능하겠지만..) 과감하게 빨리 결정하여 포기하는게
진정한 산 사나이가 아닐까요...
초보 도전자가 배낭 책임지고, 초보 도전자가 뒤에서 받쳐주고 해서 가는 데까지 가보다
도저히 안되니까 포기하면 4 ― 5 시간 도시 근교 산행도 아니고 100km 무박종주 산행인데...
이렇게 산행해서 100km 영남 알프스 무박 환 종주가 날로 먹을 수 있는 건가요....
가이드하신 회원님 현지 답사와 더불어 중간 지점에 물과 음식을 미리 확보해 놓으시고
고맙고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론 회장님과 의논하여 중도 포기를 결정 하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3, 회장님께서 먹고 싶은게 있으면 애기하세요, 전화하면 지원조가 오기로 했으니 부탁하면 됩니다 말씀하셔서
저는 포도 다른 분은 맥주 한 캔 기타 등등.. 헌데 약속한 사람이 여러번 전화를 해도 안 받아요...
이러한 모든 것들이 원인이 되어 회장님께서 포기를 결정하신 거 같습니다 (도저히 진행 할 수 없는 상황 )
제가 중도 포기 지점까지 아무 이상이 없었다고 해서 계속 진행시 종주에 성공 한다는 보장은 없겠지요
앞으로 어떠한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 이런 생각을 해보면서도 진한 아쉬움은 남네요.....
기획하고 진행하신 회장님은 도전자 개개인의 체력을 모르지요 합숙 훈련시켜 선별해 데려가는 것도 아니고...
4. 특히 처음 도전하는 회원님들은 평소 체력 훈련과 더불어 철저히 준비해서 도전해 주시기 바랍니다.